우리는 가끔 추억에 젖을때가 있다
사춘기가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서 일명 오춘기라고하는
또 다른 사춘기를 겪기도 한다..
비오는날이 좋아질때도 있고..
햇살 좋은날이 슬퍼질때도 있다.
가끔 추억속으로 다시 돌아가고싶을때도 물론 있다.
아직은 감성이 있기때문에...
오늘은 추억의 순정만화 ' 점프트리 에이플러스'에 대해
말해보려한다..
순정만화를 좋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로맨스 순정만화이다
순정만화 작가로 유명한 이은혜 작가님의 '점프트리 에이플러스'
어린날 순수했던 시절, 나의 감성을 자극한 만화이기도하다
로맨스를 꿈꾸는 여성이라면 점프트리 에이플러스를 읽고
장담컨데 주인공의 여자를 부러워하게 될것이다
지금은 희귀도서가 되어버린 순정만화 '점프트리에이플러스'
헌책방을 돌아다녀도 쉽게 구할수가 없을정도다
책을 읽으면 감성이 자극되어 묘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학창시절을 떠올리게되고
물론 현실속에서 일어날수없는 줄거리지만
상상하게 되며 주인공인 마냥 입가에 미소가 절로 난다
다른책과는 다르게 점프트리 에이플러스는 4권이 완결이다
그래서 오랜시간이 아닌 짧은 시간 간편하게 읽을수가 있다
4권밖에 없다고 내용이 허무하거나 그렇진않아
알차게 내용이 짜여져있으며,
한번 읽으면, 다시 읽고싶고, 또 시간이 지나면 읽고싶어지는
묘핸 매력을 가진 순정만화이다.
첫사랑..
그리고 사춘기..우정..사랑..
이 4권속에 모든것이 담겨있다
가끔은 추억을 떠올리며 차한잔 마시는 여유를 가져보자
나이가 든다고 내 감성까지는 사라지지않도록..
추억의 순정만화 ' 점프트리에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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