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관광지중의 하나는 바로 거제도
섬으로 이뤄져있으며, 거가대교로 인해
교통이 아주 편리해졌다
물론 거가대교 도로비가 만원이라 비싼것만빼면,
한번씩 자주 나들이 하기 아주 좋은곳.. ^^;
거제도는 펜션이 워낙 많아서
여름이나 ,겨울이나 관광객들이 몰리는 장소다
대표적으로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하지만
그외 유명한곳으로 바람의 언덕을 꼽을수가 있다 !
거가대교를 지나 한참을 달리면 바람의 언덕에 도착할수있다
거제도에 도착해도 바람의 언덕까지 가는시간은
꽤 걸린다
바람의 언덕에 도착하기전에는 저 멀리서 풍차를 발견할수가있다
멀리서 보면 정말 작은 풍차이지만.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제법 크다.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 거제도를 가본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바람의 언덕을 모두 가봤을것이다
데이트 장소로도 좋고, 가족끼리 바람쐬러 가기에 적합한 장소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때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
주말에는 차가 너무 막히기때문에 ,
거제도에 도착해서4~5시간 정도 걸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바람의 언덕을 갈때에는
요즘같은 봄바람이 좋은날에는 평일을 권유한다
간단하게 도보로 걸을수있는 길이 있어, 바람의 언덕을
천천히 돌아볼수가 있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가면 어쩜 실망할수도있겠다
정말 이름 그대로 바람의 언덕 하나밖에 없으니..^^
제일 사진 많이 찍은 장소이기도 한다
위 사진에 길에서 각도를 잘 맞춰 찍으면
풍차도 이쁘게 나와서, 사진찍기 좋은 곳이기도하다
겨울에는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 건강에 안좋을수 가있으니,
지금처럼 봄이나, 여름 , 가을에 가보는것이 좋다
하지만 겨울에 가는것도 겨울의 바람의 언덕 매력이
분명히 있을것이다
거제도로 여행을 갈때에 꼭 바람의 언덕을 가보는것도
좋을듯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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